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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섬 '가이올라'

크루 홈 게시판 검색 통합검색 조회 139 추천 0 작성일 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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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섬, 가이올라


눈부신 푸른 바다에 둘러쌓여 있는 이 섬은 유럽의 부호들이 서로 소유하고자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런데 2009년 이후 아무도 가이올라 섬을 사려고 하지 않았는데,

도대체 이 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탈리아 캄파니아 주 나폴리 해안에서 약 5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가이올라 섬.

이 섬은 비슷한 모양의 두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양쪽을 합친 면적은 축구장 크기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호텔과 별장이, 다른 한 쪽은 아무것도 지어져 있지 않은 평지로 

길이 50m, 폭 30cm의 아치형의 돌다리가 양쪽을 연결해 돌다리 섬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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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올라 섬은 에메랄드 빛 티라니아 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풍경과

2002년, 이탈리아 정부에 의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했습니다.

이 때문에 가이올라 섬은 유럽의 부호들 사이에서 지상낙원이라 불리며 인기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2009년, 

이곳에서 일어난 한 사건으로 인해 가이올라 섬의 이미지는 완전히 추락하게 됩니다.

가이올라 섬의 소유주였던 프랑코 암브로시와 그의 아내가 이 섬의 별장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섬의 저주가 되살아났다고 수군대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 가이올라 섬은 누구나 소유하고 싶어 하던 곳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1920년, 스위스의 부호 한스 브라운이 가이올라 섬을 방문했습니다.

가이올라 섬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그는 이곳에 있던 수도원을 허문 뒤 별장을 지어 

노후를 보낼 목적으로 섬을 사들였습니다.


그런데 수도사 한 명이 가이올라 섬에 있는 수도원을 허무는 것에 반대했고,

수도원을 허물면 신의저주가 내릴 것이라는 말을 하고 수도사는 사망합니다.


그러나 한스 브라운은 결국 수도원을 허물고 자신의 별장을 짓게 되고

그날 이후 악몽에 시달린 한스 브라운은 1926년 번개를 맞고 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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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올라 섬의 새로운 소유자가 된 독일인 사업가 오토 그란백.

그는 한스 브라운이 지은 별장에 머물며 그 옆에 호텔을 짓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1년 뒤, 호텔이 완성 된 후 오토 그란백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됩니다.


이에 사람들은 가이올라 섬에 신의 저주가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소문을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며 가이올라 섬의 새로운 주인이 된 남자

그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자동차회사의 창업자 지오바니 아넬리였습니다.

하지만 그 역시 저주에 대해 점점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고

지오바니 아넬리는 가이올라섬에 잠깐씩만 머물렀을 뿐 절대 묵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의 아들 에도아르도 아넬리가 비행기 사고로 갑자기 사망합니다.



이후에도 가이올라 섬 소유자들의 불행은 계속 되었습니다.



스위스의 작가 모리스 이브 산도즈는 정신질환에 시달리다가 1958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1973년 이탈리아 석유재벌 진 폴 게티는 그의 손자인 폴 게티 3세가 마피아에 납치당하는

불행을 겪었는데,

마피아들은 손자의 몸값으로 340만달러 (약 40억원)을 요구했습니다.

결국 폴게티 3세는 납치된지 5개월 만에 풀려났지만,

납치 당시 정신적인 충격때문에 마약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결국 마약 과다 복용으로

전신이 마비 증상에 시달리며 비극적인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폴게티3세의 납치 사건을 끝으로 가이올라 섬의 소유주들에게는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아름다운 풍경과 특이한 지형 그리고 낭만적인 돌다리가 있는 이 섬은

휴양지로서 점점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이올라 섬의 소유주인 프랑코와 조반나 역시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2009년 섬에 침입한 괴한에게 살해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36년만에 소유주에게 불행이 닥치자 가이올라 섬을 둘러싼 저주는 다시 화제가 되었고,

사람들은 다시 저주가 시작되었다고 믿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문에 그 누구도 가이올라 섬을 사려고 하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캄파니아 주정부가 경매에 나온 이 섬을 헐값에 사들였습니다.



가이올라 섬을 소유했던 사람들의 연이은 불행.

이 섬에 깃든 저주 때문일까요?

아니면 우연의 일치에 불과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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